안녕하세요. 

 

반갑습니다.

 

가끔 댓글이나, 메일을 주시는 분들 중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를 잘못 인지하고 계신 분들이 계셔서 공지란을 따로

 

마련하였습니다.

 

<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>

 

가장 큰 개인적인 이유 입니다.

 

 1. 스스로의 복습을 위함 입니다.

    - 다른 내용을 공부하다 보면, 기존의 공부했던 내용들을 까먹기 마련입니다.

 

    - 그랬을 때, 구글링을 통해서 다른 분들이 작성해놓은 글을 보고 다시 학습하는 것과 제가 스스로 그림을 만들고 작 

       성했던 글을 보는 것 과는 개인적으로는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. (스스로 쓴 글은 다시 그 내용을 습득하는데 매우 

        빠르다고 생각합니다.)

 

    - 물론 저보다 많이 아시는 분들이 작성해놓은 글을 찾아보면 더 많고, 정확하고, 깊이 있는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

      다

 

    - 그래서 저는 까먹은 내용을 다시 학습할 때는,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서 기본내용을 학습한 뒤, 구글링을 통해서 더

       깊은 내용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활용합니다.

 

 

2. 공유를 위함 입니다.

     - 저도 컴퓨터 공학과 저학년 때 부터 모르는 내용을 구글링 할 때, 해결책을 얻는 경우도 있고, 이러한 문제가 발생

        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이 됨으로써 그것만으로도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.

 

     - 그래서 블로그에 글을 보면 많이 모를 때, 배운 내용을 정리해놓은 글들도 많이 있습니다.

       지금 스스로 다시 봐도 코드가 참 허접하고 저건 왜 저렇게 작성했었을까? 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 

        하지만 그 내용을 수정하지는 않습니다. 왜냐면 구글링을 하시는 분들은 정말 잘 아시는 고수분들도 많이 계시겠

        지만, 저와 비슷한 아직은 학습중인 사람들도 많이 있으실 것이기 때문에 그 당시의 이슈와 문제점을 같은 눈높이

        에서 공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 

      - 저도 도움을 받은 만큼,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저도 공유하고 싶습니다. 그리고 그 과정에서 

        저 또한 다시 학습하고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
 

 

3. 끝을 내며....

      - 가끔 코드에 관해, "코드가 더럽다", "왜 이런식으로 짰는지"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.

 

      - 저도 제가 작성했던 글을 보면 가끔 그런생각이 듭니다. 그래도 수정하지는 않습니다.

        그 당시의 제가 최선을 다해 작성한 코드이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그 당시의 저와 같은 눈높이를 가지신 분들께는

       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
 

      - 그러한 글들을 보며 제가 지금은 어떤 부분에서 좀 더 많이 알게되었고, 아직 부족한 부분들도 알 수 있습니다.

        내용이 부족하거나, 코드가 부족하다고 안좋게 보시는 분들은 이러한 점을 조금 감안하고 봐주신다면

        감사할 것 같습니다.

 

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~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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